거짓말

사실이 아님

거짓은 사실이 아님을 의미한다. 비슷한 말로 가짜, 허위(虛僞) 등이 있다. 이런 거짓을 말로하는 행위를 거짓말(문화어: 꽝포[1])이라고 하며, 말하는 이가 이미 거짓임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듣는 이를 사실로 믿게 하기 위해 하는 실제와 다른 발언 또는 일부만 사실인 발언 혹은 사실 전부를 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거짓말은 보통 비밀을 지키거나, 평판을 유지하거나, 감정을 감추거나, 처벌을 피하기 위해 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예의, 수치, 공포,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 등의 이유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구라

구라는 말을 많이 하는 행동이나 거짓말을 가리키는 대한민국의 속어이다.[2] 이 단어가 일제강점기 시절 도박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본어 단어 중에서 ‘구라마스'는 한국어로 '속이다'라는 의미로써, 이 단어가 ‘구라’로 변형이 되었고, 이후 일본인이 많이 살았던 경상도의 도박판에서 주로 쓰이다 전국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설이다.[3][4]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