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윈턴

영국의 인도주의자 (1909–2015)

니컬러스 윈턴(영어: Nicholas Winton, 1909년 5월 19일~2015년 7월 1일)은 영국인도주의자이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나치에 의해 억류된 아동들을 구출하는 데에 앞장섰고, 그에 의해 1939년 한 해 동안 669명이 안전하게 영국으로 옮겨졌다. 이에 따라 '영국의 쉰들러'라고 불렸다. 영국 공군에 복무하며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2008년 체코 정부는 그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니컬러스 윈턴
Nicholas Winton
니컬러스 윈턴 (2007년)
본명니컬러스 조지 윈턴
Nicholas George Winton
출생1909년 5월 19일(1909-05-19)
잉글랜드 런던 햄프스티드
사망2015년 7월 1일(2015-07-01)(106세)
잉글랜드 버크셔주 슬라우
성별남성
별칭영국의 쉰들러
직업은행가, 군인, 인도주의자
배우자그레테 기엘스트루프
(1948~1999, 사별)
자녀2남 1녀
웹사이트nicholaswinton.com

서훈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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