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홍콩

에어홍콩(영어: Air HongKong, 중국어: 香港華民航空)은 1986년 12월에 설립된 홍콩화물 항공사허브 공항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으로 계열사는 홍콩의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있다.

에어홍콩
香港華民航空
Air HongKong
에어홍콩의 보잉 747-400BCF (퇴역)
에어홍콩의 보잉 747-400BCF (퇴역)
IATAICAO항공사 콜사인
LDAHKAIR HONG KONG
창립일 1986년 11월
운항개시일 1988년 2월 4일
허브 공항
상용고객
우대제도
Cargo Clan Elite
(캐세이퍼시픽 카고와 공동 사용)
보유 항공기 13
취항지 수 12
본사 홍콩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핵심 인물
  • Richard Cater (COO)
  • Andrew Maddox(Director of Flight Operations)
모기업
웹사이트 http://www.airhongkong.com.hk/

역사

1986년 로저 왈먼(영어: Roger Walman) 등 세 명의 지역 사업가에 의해 설립했고 1988년 보잉 707 항공기를 도입하고 전세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1994년 홍콩의 최대 민간 항공회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홍콩항공의 지분 75%를 인수했다. 이 때부터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화물 운송을 전담하는 자회사가 됐다. 2002년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나머지 지분 25%를 인수해 완전히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듬에 노선을 재조정하면서 브뤼셀, 맨체스터, 두바이 노선을 취소하고 오사카서울아시아 지역 화물 운송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브뤼셀맨체스터 노선은 자회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넘어갔다. 같은 해 세계적인 물류 기업 DHL과 제휴해 에어홍콩을 두 회사의 합작 법인으로 변경되었다. DHL이 지분 30%를 인수했다. 이때부터 취항지를 DHL의 네트워크 위주로 재편했다. DHL과 제휴로 화물 운송량이 늘어나자 2003년 최신형 화물 전용기인 에어버스 A300-600F 6대를 도입했다. 같은 해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지분 10%를 추가로 DHL에 매각했다. 2004년2006년에 8대의 에어버스 A300-600F 항공기를 추가로 들여왔다. 2017년 캐세이퍼시픽은 DHL의 지분을 다시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했다.[1]

운항 노선

보유 기종

  • 2011년 11월 기준으로 에어홍콩은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기령은 11.5년이다.[2][3]

현재 사용하는 기종

에어홍콩의 보유 기종
기종댓수주문비고
에어버스 A300-600RF90
에어버스 A330-200F20
에어버스 A330-300/P2F30

퇴역 기종

에어홍콩의 퇴역 기종
기종댓수도입 년도퇴역 년도대체 기종비고
에어버스 A300B4-200F12004년2004년에어버스 A300-600RF임차 운항
에어버스 A300C4-600RF12003년2006년에어버스 A300-600RF임차 운항
에어버스 A300-600RF12014년2019년에어버스 A330-200F
보잉 747-100SF41991년1996년보잉 747-200SF
보잉 747-200SF31997년2002년보잉 747-400BCF캐세이퍼시픽 카고에 매각
보잉 747-200F11994년1996년보잉 747-400BCF폴라에어 카고에 매각
보잉 747-400BCF42011년2018년에어버스 A330-300/P2F

각주

사진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