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대통령

페루의 대통령페루의 국가 원수이자 정부 수반이다. 대통령은 페루의 국군과 경찰의 최고 수장이다. 대통령의 직책은 페루에서 가장 높은 행정관에 해당하며, 대통령은 페루에서 가장 높은 공직자가 된다.[1] 1993년 페루 헌법에서 탄핵 문구로 폭넓게 해석된 탓에 페루 의회는 이유 없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어 사실상 행정부를 입법부 산하에 두고 있다.[2][3][4][5]

현 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1993년 헌법을 시행하여 정부의 전반적인 정책을 지휘하고, 공화국 의회 및 각료회의와 협력하여 개혁을 시행하며, 행정가로 선출된다. 행정부는 리마의 역사적인 중심에 위치한 페루 대통령궁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프란시스코 피사로와 페루의 식민지 시절 페루의 국가 원수들이 사용하고 점유해왔다.

페루의 전 대통령은 페드로 카스티요로, 2021년 7월 28일 프란시스코 사가스티의 뒤를 이었다. 그는 2021년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2022년 12월 7일 탄핵안이 가결되여 불명예 퇴진되었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