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경제

브라질개발도상혼합경제로서[1] 2019년 명목 GDP 기준 전 세계 9위, 구매력 평가 기준 8위이다.

브라질의 기 브라질의 경제
브라질의 금융 센터 상파울루
순위12위 (명목, 2020년)
8위 (PPP, 2020년)
통화브라질 헤알 (BRL, R$)
회계 년도
역년
무역 기구
WTO, BRICS, 메르코수르, G-20, 기타 등등
통계
GDP$1.363조 (명목, 2020년 추정치.)
$3.078조 (PPP, 2020년)
1인당 GDP
$6,450 (명목, 2020년 추정치.)
$14,563 (PPP, 2020년 추정치.)
산업별 GDP
1차 산업: 5.5%
2차 산업: 18.5%
3차 산업: 76%
(2016년 추정치.)
3.6% (2020년 추정치.)
3.75% (2018년)
53.9 (2018년)
노동인구
106,328,664 명 (2019년)
124위 (2020년)
무역
수출$217.7백만 (2017년)
주요 수출국가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21.8%
유럽 연합의 기 유럽 연합(+) 16%
미국의 기 미국(+) 12.3%
아르헨티나의 기 아르헨티나(+) 8%
일본의 기 일본(+) 2.4%
기타 39%
수입$150.72백만 (2017년)
주요 수입국가
유럽 연합의 기 유럽 연합(+) 21.2%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18.1%
미국의 기 미국(+) 16.5%
아르헨티나의 기 아르헨티나(+) 6.2%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3.4%
기타 35%
−$9.762백만 (2017년 추정치.)
외채
$684.6백만 (2018년 1월)
국가 재정
국가 부채
GDP의 84% (2017년 추정치.)
재정 적자
(GDP의) −1.1% (2017년 추정치.)
외환보유고
$373.9백만 (2017년 추정치.)
주요 내용 출처:CIA World Fact Book
모든 값은 달리 명시하지 않는 한 미국 달러입니다

자료

다음의 표는 1980~2018년 주요 경제 지표를 나타낸 것이다. 58% 이하의 인플레이션은 녹색이다.[2][3]

연도GDP
(단위: 10억 US$ PPP)
1인당 GDP
(단위: US$ PPP)
GDP 성장
(실질)
인플레이션율
(단위: %)
실업
(단위: %)
정부 부채
(단위: GDP 중 %)
1980567.74,787 9.2 % 90.2 %n/an/a
1981 593.4 4,895 −4.4 % 101.7 %n/an/a
1982 633.9 5,117 0.6 % 100.6 %n/an/a
1983 636.5 5,029 −3.4 % 135.0 %n/an/a
1984 694.1 5,369 5.3 % 192.1 %n/an/a
1985 772.9 5,856 7.9 % 226.0 %n/an/a
1986 847.0 6,298 7.5 % 147.1 %n/an/a
1987 900.9 6,563 3.6 % 228.3 %n/an/a
1988 934.9 6,686 0.3 % 629.1 %n/an/a
1989 1,002.4 7,044 3.2 % 1,430.7 %n/an/a
1990 996.1 6,795 −4.2 % 2,947.7 %n/an/a
1991 1,039.9 6,975 1.0 % 432.8 %10.1 %n/a
1992 1,057.7 6,979 −0.6 % 952.0 % 11.6 %n/a
1993 1,136.0 7,377 4.9 % 1,927.4 % 11.0 %n/a
1994 1,288.0 7,850 5.8 % 2,075.8 % 10.5 %n/a
1995 1,306.6 8,224 4.2 % 66.0 % 9.9 %n/a
1996 1,359.9 8,304 2.2 % 15.8 % 11.2 %n/a
1997 1,430.2 8,605 3.4 % 6.9 % 11.6 %n/a
1998 1,450.6 8,604 0.3 % 3.2 % 14.7 %n/a
1999 1,479.7 8,651 0.5 % 4.9 % 14.7 %n/a
2000 1,579.8 9,108 4.4 % 7.0 % 13.9 %65.6 %
2001 1,638.1 9,313 1.4 % 6.8 % 12.5 % 70.1 %
2002 1,714.0 9,614 3.1 % 8.5 % 13.0 % 78.9 %
2003 1,768.2 9,789 1.1 % 14.7 % 13.7 % 73.9 %
2004 1,921.5 10,505 5.8 % 6.6 % 12.9 % 70.2 %
2005 2,046.7 11,055 3.2 % 6.9 % 11.4 % 68.7 %
2006 2,193.0 11,707 4.0 % 4.2 % 11.5 % 65.9 %
2007 2,387.8 12,605 6.1 % 3.6 % 10.9 % 63.8 %
2008 2,558.7 13,360 5.1 % 5.7 % 9.4 % 61.9 %
2009 2,574.8 13,304 −0.1 % 4.9 % 9.7 % 65.0 %
2010 2,802.8 14,338 7.5 % 5.0 % 8.5 % 63.1 %
2011 2,974.8 15,070 4.0 % 6.6 % 7.8 % 61.2 %
2012 3,088.1 15,499 1.9 % 5.4 % 7.4 % 62.2 %
2013 3,232.4 16,079 3.0 % 6.2 % 7.2 % 60.2 %
2014 3,307.2 16,309 0.5 % 6.3 % 6.8 % 62.3 %
2015 3,224.3 15,769 −3.6 % 9.0 % 8.3 % 72.6 %
2016 3,152.2 15,295 −3.5 % 8.7 % 11.3 % 78.4 %
2017 3,250.1 15,715 1.1 % 3.4 % 12.8 % 84.1 %
2018 3,366.4 16,146 1.1 % 3.7 % 12.2 % 87.9 %

농업

브라질의 농업은 근년에 와서 공업생산보다는 뒤져 있으나, 여전히 브라질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노동인구의 약 43%가 농업에 종사하나,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농축산물의 수출이 외화 수입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출을 위한 농산물 중 특기할 만한 것은 커피로서, 커피의 연생산량은 약 30만t으로 세계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양자가 모두 세계 제1위이다. 이 밖의 산물로는 쌀·옥수수·콩·오렌지·카사바·토마토·담배·설탕·낙화생·솜 등이 있다. 또 세계 유수의 축산왕국으로, 농지의 대부분은 목장이다. 목축업은 남부의 여러 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아르헨티나를 능가할 만큼 중요한 산업이다.

공업

한편, 1930년대부터 공업화가 추진되었는데, 특히 제2차세계대전 후에 급격히 진전하였다. 그 중에서도 제조공업의 발전이 현저한데, 제철·자동차·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섬유·제지·화학공업 등이 왕성하며, 미국·독일 등의 기업도 진출하고 있다. 상파울루 근교는 최대의 공업지대이다. 또 브라질은 지하자원도 풍부하여, 철광석·망간·보크사이트·주석 등의 매장량이 풍부하며, 석유는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은 커피·철·광석·콩이고, 주요 수입품은 기계·차량·연료·석유·금속제품·화학제품·곡류이다. 주요 수출 상대국은 미국·독일·네덜란드·러시아·아르헨티나·에스파냐의 순이며, 수입 상대국은 미국·독일·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 등이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브라질의 산업"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