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치질(痔疾, hemorrhoid, piles, pilicurtision) 또는 치핵(痔核)은 항문 바로 위 직장의 정맥들이 모인 정맥얼기가 부풀어 오른 것이다. 대개는 변비와 같은 계속된 자극으로 정맥이 커져서 발생한다. 현대 시대에 들어 점점 바빠짐에 따라 급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 및 육류 및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과다 섭취로 배변 활동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져 치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치질
다른 이름Hemorrhoids, Haemorrhoids, piles,[1] hemorrhoidal disease[2]
치질의 해부 단면
발음
진료과일반외과
증상내부: 무통, 밝고 빨간 혈변[3]
외부: 항문 주변의 통증이 있는 종창[4]
통상적 발병 시기45–65세[5]
기간수일[3]
병인미상[4]
위험 인자변비, 설사, 장시간 변기에 앉아있음, 임신[3]
진단 방식검진 후 심각한 병인을 제거[2][3]
치료섬유질 섭취 증가, 물 마시기,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휴식, 수술[1][6]
빈도특정 시점에서 50–66%[1][3]
수치질

1도, 2도, 3도, 4도로 나뉘며 위치에 따라 내치질, 외치질로 나눈다. 3도 이상은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평소 배변 습관에 따라 자주 발생하며, 특히 계속 앉아 있을 경우에도 잘 생긴다. 심하지 않으면 좌욕이 제일 좋은 치료이다. 따뜻한 체온에 가까운 물로 좌욕을 하는 것이다. 참고로 을 마시면 혈관이 팽창되어 더 커지기 때문에, 의사들은 치질 환자들에게 음주를 절제할 것을 권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 상태가 안 좋아도 치질이 악화된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극성하는 질병이기도 하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